얼굴 실리프팅 후 흉살이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실리프팅은 처진 얼굴 조직을 실을 넣어서 걸어 당기고, 실이 녹으면서 콜라겐 생성 자극을 유도하는 동안 시술입니다.
하지만 실리프팅 시술시 실을 넣을 때 너무 무리한 조작이 가해져서 얼굴 조직에 자극이 많이 되는 경우, 그리고 리프팅 실이 과다하게 얼굴에 콜라겐 생성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에 흉살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리프팅 시술은 숙련된 잘하는 시술자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실리프팅 후 얼굴이 빵빵해지고 부풀어오른듯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마치 만두같이 빵빵해지고 복어같이 부풀어오른듯한 양상입니다.
정상적인 붓기와는 좀 다른 양상입니다.
보통 광대 부위나 볼쪽으로 흉살 증상이 나타납니다.
계속해서 콜라겐 생성 반응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기다린다고해서 좋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속되는 과다한 콜라겐 생성 반응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실리프팅으로 손상된 얼굴의 미세 순환을 다시 되돌려서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오기 위해 흉살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술로 생긴 흉살 조직을 부드럽게 해서 분해시키고, 손상된 림프 조직, 혈관 조직을 재생시켜 순환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분해된 흉살 조직이 림프 조직으로 배출되게 하는 치료를 해서 흉살과 관련한 증상을 없애고 좋아지게 만듭니다.
흉살 조직에 최고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주파수와 출력을 가진 흉살 전용 고주파 장비를 이용해서 흉살의 범위, 심한 정도에 맞게 적절한 출력을 이용해서 얼굴 흉살 조직을 치료합니다.
좋아지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적화된 주파수와 출력의 고주파 에너지가 흉살 조직에 작용해서 조직의 혈류 순환, 림프 순환을 개선시켜서 조직의 미세 순환을 변화시킵니다. 실리프팅 시술로 인해 문제가 생겨버린 병리적인 상태에서 생리적인 상태로 바뀌면서 예전처럼 원활한 조직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둘째, 단단하고 섬유화된 얼굴의 불필요한 뭉치고 단단한 흉살 조직을 고주파 에너지가 분해시키고 사멸시킵니다. 이 사멸된 조직은 면역계의 탐식 세포에 의해 탐식이 되어 제거가 되고, 탐식 세포와 사멸된 조직은 원활해진 림프 순환계를 통해 배출이 됩니다.
셋째, 고주파 에너지가 흉살 조직의 미세 순환을 개선시켜 조직의 울혈, 체액의 붓기를 완화시키게 되면 조직의 볼륨이 줄어들게 되고, 고주파 에너지의 섬유화 된 조직의 사멸과 제거 과정 역시 조직의 볼륨이 줄어들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흉살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흉살 조직의 볼륨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되면 느끼는 증상들이 개선되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흉살이 생기는 원리를 이해해서 흉살을 근본부터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얼굴 수술이나 시술 후에 얼굴 흉살로 고민이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분들을 상담하고 많은 치료를 하였습니다. 흉살 주사를 맞고 몇일 뒤 효과 없었다는 분, 외부충격을 주는 치료를 받았으나 아프기만했다는 분, 그 외 여러 다른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전혀 없었다는 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피부 관리샵까지 가서 치료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분… 정말 많은 사연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얼굴 흉살도 많이 좋아지고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얼굴 흉살 치료를 통해 예전처럼 정상적인 얼굴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