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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 시술이 대중화되어서 이제 많은 병원에서 실리프팅 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베이비리프팅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으로 계속해서 꾸준히 시술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실리프팅과는 차별화된 고유의 특징을 가진 시술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리프팅은 개인 얼굴에 맞게 여러 가지 실을 조합해서 넣는 개인 맞춤형 실리프팅 시술입니다. 조합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매번 말씀드렸듯이 처진 조직을 당길려면 얼굴 조직의 타겟층을 잘 공략하는 것입니다. 실을 정확한 층에 타겟해서 넣는 것 입니다. 이 개념에서부터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오면서 더 진보된 방식으로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실을 원거리 처진 조직의 얕은 근막층에 타겟팅하는 것 보다는 실이 들어가는 자입점(entry point)에서부터 근거리부터 실을 뚫고 다시 계속해서 원거리로 뚫으면서 꿰는(threading)하는 것이 처진 조직을 리프팅 시키는데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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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실을 조직에 꿰느냐?” 하는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방울 토마토 같은 경우는 꼬치 꼬쟁이를 꿰듣이 뚫어서 구슬같이 꿰면됩니다.

하지만 얕은 근막층은 볼륨이 큰 덩어리가 아닌 막층(layer) 이므로 구슬 꿰듣이 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직사각형 네모난 어묵을 꿰듯이 하는 방식으로 꿰어야합니다.

 

기존의 얕은 근막층을 타겟팅해서 뚫는 방식과 꿰어나가는 방식의 차이외에는 다른 조건은 동일해야 합니다. 같은 실을 써야하고 자입점의 위치, 실이 당기는 벡터, 실 끝이 위치하는 곳등 여러 다른 조건은 동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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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술을 해보니, 꿰는(threading) 방식이 기존의 타겟팅해서 뚫는 방식에 비해서 원위부 타겟 조직뿐만 아니라 중간에 위치한 조직까지도 동시에 더 잘 당겨져서 목표 조직이 더 잘 당겨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여러번 계속 해본 결과도 더 나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에 대한 개념은 어느 순간 갑자기 떠오르는 영감을 바탕으로 시작이 됩니다. 이러한 순간적인 영감은 기본적인 해부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하고 실제 시술 테크닉이 몸에 베어있어야하며 이론과 실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않으면 떠오를수 없는 것입니다.

 

얼굴 처진 조직을 더 잘 당기기 위해 늘 강조하는 것이 정확한 타겟 층에 실을 넣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결과를 통해 단순히 타겟하는 방식이 아닌 더 나은 테크닉으로 더 잘 당길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025년 베이비리프팅은 얼굴 얕은 근막층(SMAM)threading 하는 방식으로 당겨 더 나은 리프팅 결과를 주는 최신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최신의 재료로 최고의 테크닉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는 베이비리프팅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데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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