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실리프팅의 종류(리프팅 만족도를 높이는 구분법)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7-02-13 14:01:23    조회: 10,806회

실리프팅의 종류는?

(리프팅 만족도를 높이는 봄마루의 분류법)

  

실리프팅의 종류는 원장이 어떤 노하우로 시술을 하는가에 따라서 구분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에서는 실의 종류를 2가지로 나누고 있지만, 봄마루는 실의 종류를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이것은 봄마루만의 노하우이지만, 글로 읽는다고만 따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궁금해 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차원에서 최대한 단순화해서, 과감하게 공개하겠습니다. 8년 이상의 연구와 시술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입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실리프팅을 나누는 방법"을 먼저 살펴보면서 저희와의 차이를 알려드릴께요.



 

(1) 베이스실(비고정) : 일자실, 회오리실 같이 얼굴라인을 잡아주고, 탄력을 증진하는 기본적인 녹는실

 

(2) 앵커실(고정) : 리프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 고정해주는 고리로서의 역할하는 실입니다. 건축물의 주춧돌과 대들보 같이 강한 힘으로 당겨주고 잡아주는 중추의 역할을 하는 실입니다. 대부분 코그실을 이렇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봄마루가 실리프팅의 종류를 나누는 방법은 여기에 한가지 종류가 더 추가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굉장한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3) 강화실(펀치실) - 앵커실이 강하게 당겨서 리프팅을 하는 역할이라면 강화실은 그것을 강화해서

그 자리에 고정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풀로 붙인 종이를 더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해서 스테이플러로 박듯이 그런 역할을 해주는 실을 함께 넣어주는 것입니다 .



  

이렇게 봄마루는 3가지 종류로 실리프팅을 나누고 있고, 리프팅을 할때 3가지~4가지의 실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역할에 따른 실로 카테고리를 구분하고, 수십가지 실 중에서 고객분의

피부타입이나 두께, 처짐, 근육량, 지방량, 나이 등 다양한 환경적 조건들을 고려한 가장 적절한 실들을 선택해서 조합을 짜고, 시술을 합니다.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면, 대부분의 실리프팅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1) 베이스실만을 사용한 시술

(2) 앵커실만을 사용한 시술

(3) 앵커실, 베이스실을 같이 사용한 시술

 

 

을 하고 있지만, 봄마루는 그와 다르게 베이스실, 앵커실, 강화실 3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차별화된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리프팅의 강도도 강해지고, 얼굴라인을 잡기가 더욱 수월해지며, 강화실로 강하게 고정까지 시켜주기 때문에 유지기간도 더 길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 초반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씀을 드린 이유는 바로 이것 입니다. "강화실"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실리프팅의 종류를 두가지로 나누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 3가지의 개념을 정확히 안다면 더 좋은 실리프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되겠습니다. 실리프팅 종류에 대해서 궁금해하셧을 분들께 도움이 되는 속시원한 글이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